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걸그룹 뉴진스 하니의 응원 인증샷을 공개했다.
민희진은 27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하니는 "대퓨님~~~ wishing u good luck today!!!"라며 "물론 찢으시겠지만.."이라고 적고 하트를 보내는 이모티콘을 보냈다.
더불어 하니는 'NEWJEANS NEVER DIE!'(뉴진스는 절대 죽지 않아!)라는 문구가 쓰인 사진을 첨부하며 웃어 보였고, 이에 민희진 역시 웃음과 하트가 담긴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25일까지 민희진을 대표직으로 복귀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하이브와 어도어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민희진에 대해 향후 5년 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다만, 이와 관련 민희진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뉴진스의 정상적인 아티스트 활동 보장을 위해 대표로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힌다"며 맞섰다.
이 가운데, 하니는 최근 공개된 뉴진스 자체 콘텐츠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자체 콘텐츠 영상에는 '하니는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으로 하니의 불참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민희진은 27일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하니는 "대퓨님~~~ wishing u good luck today!!!"라며 "물론 찢으시겠지만.."이라고 적고 하트를 보내는 이모티콘을 보냈다.
더불어 하니는 'NEWJEANS NEVER DIE!'(뉴진스는 절대 죽지 않아!)라는 문구가 쓰인 사진을 첨부하며 웃어 보였고, 이에 민희진 역시 웃음과 하트가 담긴 이모티콘으로 화답했다.한편 뉴진스는 지난 11일 긴급 라이브 방송을 통해 "25일까지 민희진을 대표직으로 복귀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하이브와 어도어는 이를 수용하지 않고 민희진에 대해 향후 5년 간 뉴진스의 프로듀싱을 맡아줄 것을 제안했다.
다만, 이와 관련 민희진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뉴진스의 정상적인 아티스트 활동 보장을 위해 대표로 복귀 의사를 명확히 밝힌다"며 맞섰다.
이 가운데, 하니는 최근 공개된 뉴진스 자체 콘텐츠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자체 콘텐츠 영상에는 '하니는 오늘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으로 하니의 불참 배경을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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