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제공


배우 안보현이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앞서 안보현은 지난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 설전을 벌이던 백종원에게 "결혼해"라는 소리를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Harper's BAZAAR MEN Taiwan) 9월호 커버를 장식한 안보현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안보현은 댄디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한다. 카키색 니트와 체크 팬츠를 입고 무심한 듯 시크하게 카메라를 응시하는 안보현의 모습은 그윽한 분위기를 풍겼다. 그의 매혹적인 눈빛과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제공


또 다른 착장에서 안보현은 청청 패션에 절제된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냈다. 그는 데님셔츠, 니트, 레더 자켓 등 다채로운 소재와 컬러의 의상들을 감각적으로 소화했다.

그는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연기력뿐만 아니라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안보현의 모든 화보 컷과 인터뷰 전문은 하퍼스 바자 맨 타이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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