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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지영이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쇼케이스 후기를 남겼다.

24일 하지영은 자신의 SNS에 "오늘 쇼케이스 끝날때까지 이곳에 참여해서 몇 시간을 서 있을 나의 하바라기가 담은 인사 이걸 보는데 마음이 뭉클하다🌻🌻🌻🌻 넘나 고마워요. 거기에 오늘 고은씨랑 상현씨가 너무 웃겨주셔서 저 아직도 광대가 아파요!!!😝😝😝 이 영화 꼭 보세요!!! 강강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지영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사회자를 맡은 모습. 영화의 주연인 김고은과 노상현과 남다른 케미를 보인 모양새다.

한편 2000년대부터 약 10년 넘게 ‘한밤의 TV연예’에서 리포트를 한 하지영은 스스로 이름을 건 토크콘서트 ‘하톡왔숑’도 12회 공연했다. 이후에도 각종 영화계 행사 VIP 시사회 사회를 도맡아 하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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