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시훈이 연인인 가수 에일리의 신곡을 홍보하며 내조에 나섰다.

최시훈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에일리의 신곡 'THE Boss'(더 보스)를 스트리밍 중인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그는 여기에 빨간색 하트 이모티콘을 커다랗게 첨부하며 애정을 내비쳤다.

24일 오후 6시 발매된 에일리의 신곡 '더 보스'(The Boss)는 에일리(Ailee)가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언한 '라타타'(RA TA TA, feat. Lil Cherry) 이후 11개월 만에 선보이는 노래다. 자신만이 삶의 주인이라는 곡 제목의 의미와 이 세상 유일무이한 존재인 나 스스로를 더 믿고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에일리는 2012년 KBS 2TV '드림하이2'로 데뷔했으며 가수로 데뷔한 뒤 히트곡을 남겼다. 최시훈은 2019년 웹드라마 등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2021년 넷플릭스 '솔로지옥' 출연 이후 배우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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