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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9월 16일부터 9월 22일까지 '트렌치코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에는 진해성이 이름을 올렸다. 진해성은 지난달 23일~24일 양일간 열린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 '트롯트립'-앵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과 만났다.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 출연해 탁월한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2위는 송민준이다. 송민준은 지난 12일 '트롯챔피언' 첫 명예의 전당에 도전했다. 9월 챔피언 후보로 올랐으며 이미 지난 7, 8월에 '인생이란 게'로 2회 연속 챔피언 등극했다.

3위는 박세욱이다. 그는 MBN '보이스트롯' 우승을 차지하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2'에 다시 한번 도전하면서 트로트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박세욱은 지난해 12월 15일 디지털 싱글 '저울'을 발매했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서늘한 가을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가수는?', '서늘한 가을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가수는?', '서늘한 가을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서늘한 가을철, 함께 전어회 먹으러 가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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