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서울에서의 일상을 공유하며 독특한 패션을 공유했다.
고현정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뉴욕에서 서울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자신의 댓글창에 "서울에 있다. 역시 서울이 최고"라고 덧붙여 설명헀다.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뉴욕으로 추정되는 한 레스토랑에서 자기 지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으며, 이어진 사진에서는 서울로 돌아와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다.
뉴욕과 서울에 걸쳐 고현정은 후드 패션을 고집해 눈길을 끌었다. 나아가 서울에서는 후드 집업에 티셔츠를 레이어링했으며 여기에 짧은 기장의 반바지를 입어 힙한 매력을 보여줬다. 그는 반바지로 각선미가 드러나기도 했다. 특히, 그가 신은 부츠의 모양이 꼭 비닐 봉투를 발에 두른 것처럼 독특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고현정의 차기작은 ENA 새 드라마 '나미브'로, 극중 고현정은 예기획사 공동대표이자 강수현 역을 맡았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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