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배우 김희애가 한 마리의 인어같은 프리 다이빙 자태를 뽐내 모두의 시선을 끌었다.

김희애는 23일 "프리 다이빙"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는데, 프리 다이빙 중인 자신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사진 = 김희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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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는 한 마리의 물고기처럼 물 속을 유영하며 자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김희애는 10년 이상 영어학원에 다닐 정도로 평소 배움에 대한 열정이 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수준급의 프리 다이빙을 하는 모습에 감탄이 나오고 있다.

한편 김희애는 오는 10월 9일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영화는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서스펜스. 헤르만 코흐의 '더 디너'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김희애를 비롯해 설경구, 장동건, 수현이 출연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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