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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다이어트에 돌입한다.

22일 박지윤은 자신의 계정에 "마지막 만찬을 기다리는 자👸🏻 왜냐면 이제 다이어트 할때가 된거 같거든요. 저녁먹고 나오니 바람이 엄청 시원해요💨 이제 가을이 오려나… 연휴였다 또 주말이니 증말로 일하기 싫은데 내일부턴 또 일폭풍이 밀려올테니 따땃한 라테한잔 마시고 자려고 준비하고 '엄마친구아들' 틀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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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 속 박지윤은 체크 무늬 머리띠로 한껏 멋을 낸 모습.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이를 본 박지윤의 형부는 "여러분 걱정 마세요 수십년 다이어트 지켜봤지만 빠진적이 없었음"이라고 웃픈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에 박지윤 역시 "고3때 기억 안나요?"라고 응수했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현재 두 사람은 양육권 문제 등으로 갈등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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