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봉선 SNS
사진=신봉선 SNS

개그우먼 신봉선이 가려도 날렵함이 드러나는 얼굴 크기를 보여줬다.

신봉선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톤리에 "모자이크"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봉선은 해가 저문 시각에도 야외에서 테니스를 친 모습. 오랜 시간 동안 운동을 진행했는지 신봉선은 빈팔 소매를 걷어 올린 채 목과 얼굴 주변으로 땀을 흥건하게 흘리고 있다.특히 11kg을 감량했다고 알려진 신봉선은 이제 얼굴이 모자보다 작은 크기를 보여주고 있으며, 볼살 역시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갸름해진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신봉선은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신봉선은 "아침 일찍 운동하는 습관이 생기면서 밤에 술을 마시는 게 줄었다. 피로가 덜해지더라"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인 것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해당 점수는 40~50세 여성 상위 1%에 해당하는 수치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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