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운 좋게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을 얻은 후기를 전했다.
지난 19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엄청 럭키비키한 경험했다. 비즈니스를 끊었는데 퍼스트 클래스 자리로 바뀌었다"고 밝혔다.최희는 이어 "이런 적은 처음이다. 뽑기 하나, 이벤트 하나 뭐 당첨돼 본 적도 없는데 승무원님께 이유를 물어보니 항공사 많이 이용한 고객 기준이 되기도, 비행기표를 비싸게 구매한 순서가 기준이 되기도 한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2번 기준이면 다른 분들보다 비싸게 표 산 거라 눈치작전 대 실패긴 하지만 1번이라고 생각하며 럭키비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최희는 "다시 일상 복귀, 또 현생 열심히 살아보자"라며 일상으로 돌아온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4월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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