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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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결혼 후 첫 명절을 맞아 전을 부쳤으나 결과물에 웃음을 자아냈다.

마동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부 치는 중입니다 아.. 아니 전 부치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마동석은 명절은 맞아 화이트 셔츠로 곱게 차려입고 호기롭게 주방에 입성해 한 손으로 전을 부치고 있는 모습. 그러나 이리저리 뒤집힌 전은 결국 너덜너덜해졌고, 마동석은 해맑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전을 들이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 같은 마동석의 영상에 네티즌들은 "전부 치는 남자 동석이 형.." "전으로 사람 전부 치시면 안 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마동석은 17살 연하의 방송인 예정화와 2021년 결혼했다. 이후 2024년 5월 26일, 혼인신고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자녀는 없으며, 장모와 3살 차이가 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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