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7팀의 간절함과 절박함을 4년만에 다시 전한다.
19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 컨벤션홀에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제작진, MC 태민과 함께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총 7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드 투 킹덤2'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이다. 이번 시즌은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이었던 전 시즌과는 달리, 독자적인 프로젝트로 새 단장했다.
최효진 CP는 "'로드 투 킹덤' 기획하면서 K팝 신과 아티스트 공부도 많이 하다 보니 한 해에 데뷔하는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K팝 신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를 하는 팀들이 제가 알고 있는 수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되니 '로드 투 킹덤'이 어떤 길로 가야할까 고민했다"며 "전 시즌 우승한 더보이즈를 포함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뿐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이미지를 각인 시킬 수 있지 않았나. '로드 투 킹덤'이 대중음악신에서 세계적으로 많은 아티스트를 소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리브랜딩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보이그룹의 라이징이라는 목표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K팝 아티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절실함과 절박함 그리고 이들의 서사가 잘 드러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기준에서 7팀이 섭외된 것이기 때문에 막내팀이면 막내팀, 재출연이면 재출연, 연합팀이면 연합팀대로 각자의 간절한 사유가 있다. 재출연 등 이슈보다는 이들의 진정성에 집중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우리 PD는 "팀의 구성원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의외의 면모를 대중분들께 많이 보여드리면 입덕할 수 있는 입구가 다양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보이그룹들의 라이징을 위한 라이징 프로젝트라고 말씀드린다. 최대한 많은 대중분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팀의 매력을 발견하고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놓았다"고 전했다.
더뉴식스는 "더뉴식스라는 이름 각인시켜 드리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 팬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서 있는 거 같다.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에이티비오(ATBO)와 저스트비(JUST B) 연합팀인 더크루원은 "데뷔와 동시에 첫 퍼포먼스를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무대마다 열심히 임하고 있다. 에이스 멤버들이 보여줄 활약 기대해 달라.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원어스는 "저희가 이번에 '로드 투 킹덤'에 저번 시즌에 이어 재출연을 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걱정과 함께 큰 응원 보내주시고 있는데 (응원 덕에) 좋은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나이트는 "방송을 보고 계실 팬분들에게 유나이트가 어떤 팀이고 얼마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여드리겠다"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크래비티는 "우리 팀명의 의미가 '독창적인 매력으로 끌어들이겠다'인만큼 독창적인 매력 보여주려고 한다. 퍼포먼스로 인정받을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인정 받겠다"고 눈을 반짝였다.
템페스트는 "출연하게돼 기쁘다. 기회의 장이라 생각한다. 템페스트도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악물고 칼 갈고 왔다. 언제나 겸손하면서도 독기를 품은 열정적인 템페스트 모습 보여주겠다. 우리의 가능성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 팬들에게도 항상 감사하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오겠다. 최선을 다할테니 눈여겨봐달라"고 덧붙였다.
에잇턴은 "팬분들 덕분에 귀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 준비 열심히 했고 촬영도 열심히 임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팔방미인이다. 멤버가 8명이기도 하고, 모든 멤버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막내이지만 실력만큼은 막내가 아닌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늘(19일) 저녁 9시 3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9일 오전 서울 엘리에나 호텔 컨벤션홀에서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제작진, MC 태민과 함께 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에잇턴, 원어스, 유나이트, 크래비티, 템페스트 총 7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로드 투 킹덤2'는 실력과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보이그룹들을 다시 한번 재조명하는 K팝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이다. 이번 시즌은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격 프로그램이었던 전 시즌과는 달리, 독자적인 프로젝트로 새 단장했다.
최효진 CP는 "'로드 투 킹덤' 기획하면서 K팝 신과 아티스트 공부도 많이 하다 보니 한 해에 데뷔하는 아티스트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K팝 신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를 하는 팀들이 제가 알고 있는 수보다 많다는 걸 알게 되니 '로드 투 킹덤'이 어떤 길로 가야할까 고민했다"며 "전 시즌 우승한 더보이즈를 포함해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뿐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이미지를 각인 시킬 수 있지 않았나. '로드 투 킹덤'이 대중음악신에서 세계적으로 많은 아티스트를 소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고 리브랜딩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보이그룹의 라이징이라는 목표도 분명히 가지고 있지만 K팝 아티스트들이 가지고 있는 절실함과 절박함 그리고 이들의 서사가 잘 드러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며 "이러한 기준에서 7팀이 섭외된 것이기 때문에 막내팀이면 막내팀, 재출연이면 재출연, 연합팀이면 연합팀대로 각자의 간절한 사유가 있다. 재출연 등 이슈보다는 이들의 진정성에 집중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조우리 PD는 "팀의 구성원으로 보여주지 못했던 의외의 면모를 대중분들께 많이 보여드리면 입덕할 수 있는 입구가 다양해질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보이그룹들의 라이징을 위한 라이징 프로젝트라고 말씀드린다. 최대한 많은 대중분들이 다채로운 매력을 가지고 있는 팀의 매력을 발견하고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놓았다"고 전했다.
더뉴식스는 "더뉴식스라는 이름 각인시켜 드리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 팬분들 덕분에 이 자리에 서 있는 거 같다. 자랑스러운 아티스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룹 에이티비오(ATBO)와 저스트비(JUST B) 연합팀인 더크루원은 "데뷔와 동시에 첫 퍼포먼스를 프로그램을 통해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무대마다 열심히 임하고 있다. 에이스 멤버들이 보여줄 활약 기대해 달라. 응원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열심히 준비한 무대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원어스는 "저희가 이번에 '로드 투 킹덤'에 저번 시즌에 이어 재출연을 했다"라며 "많은 분들이 걱정과 함께 큰 응원 보내주시고 있는데 (응원 덕에) 좋은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유나이트는 "방송을 보고 계실 팬분들에게 유나이트가 어떤 팀이고 얼마나 성장 가능성이 있는지를 보여드리겠다"라며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해 무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게 했다.
크래비티는 "우리 팀명의 의미가 '독창적인 매력으로 끌어들이겠다'인만큼 독창적인 매력 보여주려고 한다. 퍼포먼스로 인정받을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인정 받겠다"고 눈을 반짝였다.
템페스트는 "출연하게돼 기쁘다. 기회의 장이라 생각한다. 템페스트도 많은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이 악물고 칼 갈고 왔다. 언제나 겸손하면서도 독기를 품은 열정적인 템페스트 모습 보여주겠다. 우리의 가능성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 팬들에게도 항상 감사하다. 다치지 않고 무사히 오겠다. 최선을 다할테니 눈여겨봐달라"고 덧붙였다.
에잇턴은 "팬분들 덕분에 귀한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해 감사하다고 꼭 전하고 싶다. 준비 열심히 했고 촬영도 열심히 임했으니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우리는 팔방미인이다. 멤버가 8명이기도 하고, 모든 멤버가 분야를 가리지 않고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고 있어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막내이지만 실력만큼은 막내가 아닌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오늘(19일) 저녁 9시 30분 Mnet에서 첫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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