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 아내인 방송작가 장정윤이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장정윤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보름달 보고 소원 빌기. 리윤이가 집에 온 지 벌써 한 달이 되어 간다. 어설펐던 우리가 리윤이가 크는 만큼 부모란 이름으로 성장한다. 우리를 더 나은 사람으로 변화시키는 아이란 존재. 귀하디 귀한 소중함"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영상 속에는 김승현이 보름달을 보며 소원 비는 모습이 담겨있다. 장정윤은 육아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베스트컷. 너 덕분에 하루하루가 소중해"라는 글도 올리며 딸을 향한 애정을 표했다.
2020년 1월 결혼한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인공수정 1차례, 시험관 3차례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예정일을 약 한 달 앞둔 지난 8월 딸을 낳았다.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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