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의 아내인 김민형 전 SBS 아나운서가 호반그룹 상무로 선임됐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 호반에 입사해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됐다.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은 동반성장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해 '8 뉴스' 주말 앵커, '궁금한 이야기Y'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그는 2020년 11월 퇴사해 그해 12월 김대헌 호반그룹 대표와 비공개로 결혼했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다. 1988생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54.73%(151만여 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전 아나운서는 이달 초 호반에 입사해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 상무가 됐다.
호반그룹 커뮤니케이션실은 동반성장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회공헌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3년생인 김 전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SBS에 입사해 '8 뉴스' 주말 앵커, '궁금한 이야기Y' 진행을 맡은 바 있다. 그는 2020년 11월 퇴사해 그해 12월 김대헌 호반그룹 대표와 비공개로 결혼했다.
김대헌 대표는 호반그룹 총수인 김상열 회장의 장남이다. 1988생으로 호반건설의 지분 54.73%(151만여 주)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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