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리SNS
소녀시대 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유리는 지난 18일 "나의 안식처 제주, 좋은 공간은 꼭 다시 와보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캐릭터가 그려진 반소매 상의에 핫팬츠를 입은 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자연 태닝 된 듯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리SNS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로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최근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 영화 '돌핀'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또 지난 5일에는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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