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소영 인스타그램


고소영이 패션 소화력을 뽐냈다.

고소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시했다.사진 속 고소영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고 있다. 화이트톤 스커트에 빈티지한 느낌의 재킷을 믹스매치해 캐쥬얼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소영의 패션 소화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PH129는 총 29가구 규모의 최고급 빌라로 2020년 준공됐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시·도별 공동주택 공시가격 상위 10위 단지'에 따르면 PH129 전용면적 407.71㎡ 공시가격은 164억 원으로, 올해 전국 공동주택 중 가장 높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