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영국에서 보내는 추석 연휴 근황을 전했다.
공효진은 18일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영국 런던 길거리에 위치한 한 카페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은은한 미소를 띄며 음료를 즐기는 그에게 여유가 느껴진다. 박시한 오버핏 상의에 스트레이트 핏 청바지, 붉은색 양말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미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그의 모습에 "사랑스러운 공블리", "빨간 양말 귀여워요"라는 등 반응했다.
한편 공효진은 가수 케빈 오와 2022년 10월 결혼했다. 케빈 오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택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