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재인 SNS


가수 장재인이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장재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로소피 미팅을 지나서. 마법 같은 필로소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재인은 긴 머리를 풀어 헤친 채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장재인은 회색 니트 소재의 긴 셔츠를 입었다. 거기에 몸에 딱 붙는 쇼트 팬츠를 착용해 긴 다리를 자랑했다. 장재인은 앞코가 뾰족한 슬링 백을 신어 각선미를 부각했다.

사진=장재인 SNS


1991년생 장재인의 신체 프로필은 170cm 48kg이다. 그는 2010년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다. 독특한 음색으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장재인은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해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2년간의 투병을 마치고 2015년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를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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