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추석을 맞아 가족들을 만났다.
채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들 속에서 채영은 추석을 맞아 본가를 찾은 모습. 그는 자신의 반려견들이 반가운 듯 꼭 껴안는가 하면 화이트 톤의 깔끔하고 널찍한 부엌도 보여줬다.특히 채영은 어머니를 공개하기도 했는데, 어머니 역시 예술성을 지니고 있는지 채영은 엄마에게 해금을 배우고 있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5세인 채영은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했다. 트와이스는 '우아하게' 'Cheer Up(치어 업)' '티티(TT)'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여전히 국내외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는 중이다.
채영은 최근 가수 자이언티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채영은 1999년생, 자이언티는 198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0세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7월에 일본 정규 5집 '다이브'(DIVE)를 발매했으며, 같은 달 27일과 28일에 걸쳐 K팝 걸그룹 최초로 일본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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