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희진 SNS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추석 연휴에도 뉴진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민희진 전 대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한복을 입고 있는 뉴진스 멤버들로, 민 전 대표는 민지, 다니엘, 해린, 혜인, 하니 순으로 순차 게재했다. 이날 멤버들은 추석을 맞이해 단아하고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다소 진지한 분위기 속 오래된 한옥에서 찍은 이 사진은 고혹적인 분위기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사진은 단체 사진으로 장식했는데, 사내 이사직을 떠난 상태에서도 명절 당일까지 자신이 제작한 그룹을 생각할 정도로 뉴진스를 향한 민 전 대표의 깊은 애정이 엿보인다.

한편 뉴진스 멤버들은 최근 라이브 방송에서 민 전 대표를 향한 공개 지지 의사를 밝힘과 동시에 하이브를 향해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구하라"고 요구했다.
사진=민희진 SNS
사진=민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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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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