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백아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 행복한 모자동실 시간. 자꾸 안고 있으면 손목에 무리 간다던데 그래도 예쁜걸 어떡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아연은 생후 4일 된 딸을 품에 안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딸의 눈매가 백아연을 닮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23년 2월 28일, 백아연이 일반인과 결혼을 전제로 연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고, 이틀 뒤 백아연은 직접 SNS를 통해 2년간 교제한 사람과 실제로 결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후 반년 후에 결혼식을 올렸으며 2024년 4월 30일, 임신 5개월 차임을 알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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