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정이 앞머리를 짧게 잘랐다.
지난 12일 고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서 고윤정은 평소 까고 다니던 앞머리를 눈썹 위까지 자른 이른바 '처피뱅'으로 바꾸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아무나 소화하지 못하는 이런 앞머리를 고윤정은 귀엽게 소화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1996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고윤정은 2019년 드라마 '사이코메트리 그녀석'으로 데뷔해 올해 5주년을 맞았다.
이후 2020년 9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과 12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스위트홈'을 통해 대중들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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