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제공


CJ온스타일의 모바일 라이브쇼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의 대표 MC이자 한예슬이 라이브 도중 애교 만점 며느라기 모드를 발동했다.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대한민국 라이브 쇼핑계의 선구자 CJ온스타일이 새롭게 선보이고 있는 모바일 라이브쇼 시리즈 중 하나. CJ온스타일은 MC로 한예슬, 소유, 안재현, 선예, 김소영을 낙점해 론칭했다.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에서는 한예슬이 패션 디자이너 출신 모델 이호연과 함께 다양한 스타일링 팁과 패션 트렌드를 공유하며 호응을 이고 있다.지난 10일(화)에 방송된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 3화에서 한예슬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연휴에 뭐 입지?'라는 콘셉트로 청청패션 꿀팁을 전수했다. 한예슬은 새 신부답게 '명절 시댁 방문룩'에 대한 코칭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시댁 어른들도 며느리가 예쁘게 입고 가면 좋아하실 것"이라면서 "(우리 시어머님께서도) 내가 예쁘게 갖춰 입고 가서 찾아뵈면 '우리 며느리 세련됐네', '예쁘네' 하면서 좋아해 주신다"고 밝혔다. 그는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생략하고 5월 혼인신고 하며 부부가 됐다.

'한예슬의 오늘 뭐 입지?'는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CJ온스타일 앱과 웹, 라이브 커머스 전용 유튜브 채널 '핫딜 셋 넷 오픈런'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CJ온스타일 앱의 '라이브쇼 캘린더'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오는 17일(화)에는 추석 연휴로 인해 휴방되며, 다가오는 24일(화) 밤 9시에 4화가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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