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은형 SNS
개그우먼 이은형이 생후 한 달 된 아들이 남편 강재준과 똑 닮은 모습에 놀러워했다.

이은형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 바꾸기 어플 안했는데에ㅔㅔㅔ 뭐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남편 강재준과 생후 한 달 된 아들이 나란히 누워 잠을 자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의 잠 자는 모습이 남편 강재준을 똑 닮아 눈길을 끈다.

이은형과 강재준은 2017년 결혼했다. 이들은 올해 2월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지난달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은형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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