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해리 SNS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드러냈다.

이해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 소속사에서 새로운 분들과 함께하게 되었어요!! 앞으로의 다비치 활동이 설레고 기대됩니다아아 열심히 불태워볼게효❤️많관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해리는 데님 바지에 티셔츠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쏙 들어간 허리와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드러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최근 다비치는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출신 정준구 대표가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 씨에이엠위더스(주)의 창립멤버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0일 씨에이엠위더스는 공식 출범 소식과 함께 "가수 다비치(이해리·강민경), 김수영, 이강승이 씨에이엠위더스의 레이블 WMMM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면서 "앞으로 아티스트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씨에이엠위더스는 Creative Artist Management(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매니지먼트)의 약자로 사람과 재미를 중심으로 1차 창작자들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자는 포부를 담고 있다. 씨에이엠위더스는 레이블 WMMM(We Make Magical Moments)을 통해 실력과 매력을 갖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동반 성장을 이뤄나갈 예정이다.

한편 WMMM은 다비치를 시작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추가 영입을 예고했다.
사진=이해리 SNS
사진=이해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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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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