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서연 SNS
배우 진서연이 남다른 포스를 드러냈다.

진서연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구경"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진서연은 블랙 진에 같은 색의 베스트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그저 올블랙 룩으로만 꾸몄을 뿐인데 근엄한 포스가 드러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진서연은 최근 한 방송을 통해 근육량이 몸무게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8.1kg이라는 운동선수 수준의 체지방량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드러나 많은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현재 tvN 예능 '무쇠소녀단'에 출연 중인데, 해당 프로그램 속에서 진서연은 본인을 포함해 배우 유이, 설인아, 박주현과 함께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한다.

또한 진서연은 앞서 한 방송에 출연해 "양배추, 두부를 주식으로 먹고 촬영 당일에는 물까지 끊는다. 백미가 다이어트에 안 좋다. 백미를 안 먹은 지 7년 됐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진서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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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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