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수영이 미모를 뽐냈다.
수영은 9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수영은 흰 민소매 상의에 널널한 핏의 셔츠를 걸치고 있다. 여기에 청바지를 조합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올블랙 의상으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수영은 오는 10월 일본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그는 최근 운동복 광고 촬영을 앞두고 탄수화물을 최대한 줄였다고 밝혔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2014년부터 공개 연애 중이다. 이들은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널리 알려져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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