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미모를 자랑했다.
김희애는 지난 4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보통의 가족'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희애는 올리브와 블랙 배색 컬러가 특징인 맥시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단에 화이트색 원단이 더해져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굽이 높이 부츠를 신어 완벽한 비율을 뽐냈다.
해당 제품은 B사의 2024 컬렉션 신상으로, 가격은 745만원이다. 김희애가 착용한 반지는 77만 5000원이다.
김희애는 1996년 한글과컴퓨터 창립자 이찬진과 결혼해 슬하에 1998년, 2000년생인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희애는 압구정 아파트와 제주도 별장 외에도 5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빌딩을 보유 중이다. 김희애의 남편 역시 200억원대 주식부자로 알려졌다.
김희애가 출연한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 오는 10월 개봉 예정이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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