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 인스타그램 캡처


김연아가 한옥카페에서 생일을 보냈다.

김연아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 생일 한옥멍"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연아는 고즈넉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한옥 카페를 찾은 모습. 얼핏 동행한 이도 보인다. 김연아는 비오는 풍경을 보며 고요하게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연아는 5살 연하인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2022년 10월 결혼했다. 고우림은 지난해 11월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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