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정 SNS
사진=장윤정 SNS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판박이 아들 딸과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뜨자마자 ㅋ 도경완아님 ;;;;;;;; 하잉이 앞니 방 뺐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자신의 아들과 딸 연우, 하영과 나란히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연우와 하영 모두 눈매가 장윤정을 쏙 빼닮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2004년 정규 1집 '어머나!'로 대박을 터트린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도연우, 딸 도하영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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