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해변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 박한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 끝나고 갑자기 릴스ㅋㅋ T라 미숙해. 였다니.. 놀라움"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박한별은 몸에 딱 붙는 흰색 반소매 셔츠에 파란색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한 후 춤을 추고 있다.
박한별은 크롭트 티를 입고서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어 긴 생머리를 바람에 날리며 자유를 만끽했다. 또한 그는 볼 캡과 샌들을 신어 편안한 무드를 배가하기도 했다. 영상을 본 팬들은 "보기만 해도 신난다', "몸매 미쳤다", "춤 선 이쁘다" 등 댓글을 달았다.
1984년생 박한별은 2002년 잡지 ceci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그는 2017년 유인석과 결혼해 2018년 장남과 2022년 차남을 품에 안았다.
박한별은 남편이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4월에는 라이즈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알리며 연예 활동 복귀를 예고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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