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완벽한 착장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3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ARADISE ART NIGHT. G-Dragon’s & JOOPITER"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글로벌 경매 플랫폼 주피터와 지드래곤이 합작한 컬렉션 최초 공개 현장을 찾은 모습.
이날 고소영은 올블랙 룩에 반묶음 헤어를 연출하고 해외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을 착용했다. 특히 51세의 나이에도 10cm가 육박해 보이는 킬힐을 신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방송활동 외에도 2022년 자신의 주얼리 브랜드를 론칭하는 등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고소영 장동건 부부는 2022년 한 방송을 통해 서울 성동구 송정동, 강남구 청담동, 용산구 한남동에 건물을 각 한 채씩 총 세 채를 보유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당시 추정 시세로 총 400억원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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