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하늬SNS
배우 이하늬가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다.

최근 이하늬는 "정선아의 벨마. 넌 정말 최고 중에 최고! 엄마가 되고 더 멋져지고 아름다워지는 썬. 더 훨훨 날아라"며 "10년이 넘은 록시의 대사와 넘버가 다 기억나는 거 보니 많이 사랑했던 케릭터와 작품이 맞네. 긴 시간 동안 그 자리 있어 줘서 고마운, 보는 내내 뭉클했던 사람들, 무대, 작품. 시카고 더 흥해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이하늬SNS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배우 정선아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이하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하늬는 카키색 원피스에 검은색 카디건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그는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기럭지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글을 본 팬은 "언니는 혹시 180cm인가요"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2021년 2살 연상의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 이듬해 6월 딸을 얻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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