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리 SNS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깨끗해진 피부를 공개했다.

유리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꿈 같은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서 유리는 제주도에서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유리는 지난 13일부터 28일까지 업로드했던 사진들과는 달리 이날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는 왼쪽 팔 안쪽을 제외하고 깨끗해진 피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기간 동안 유리는 발목과 양팔 등 몸 곳곳에 타투들이 가득했던 자신의 모습을 업로드해왔었다.
사진=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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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7년 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로 멤버로 데뷔한 유리는 최근 매주 수요일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예능 '더 존: 버텨야 산다 시즌 3'에 출연해 빛나는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올해 상반기 개봉한 영화 '돌핀'에서도 주연을 맡았다. 또 지난 5일에는 소녀시대 데뷔 17주년을 기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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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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