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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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뛰어난 춤 실력과 완벽한 몸매 라인을 보여줬다.

손연재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무만드는 일은 너무 행복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레깅스와 상의를 블랙으로 맞춘 채 아이유의 'Love Wins All' 노래에 맞춰 리본 동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손연재는 출산 6개월밖에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 라인을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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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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