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영애 인스타그램


이영애가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했다.

27일 이영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이영애는 코트 앞판과 뒷판을 뒤집어 입은 듯 독특한 디자인의 루즈핏 겉옷을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이날 명품브랜드 B사의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는 해당 브랜드의 토트백을 함께 들었다. 이영애는 머리를 시원하게 말아올려 묶어 아름다운 얼굴 라인과 콧대가 더욱 돋보인다.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뿐만 아니라 귀여운 매력까지 겸비한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1971년생인 이영애는 1990년 데뷔했다. 2009년 정호영 한국레이컴 전 회장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쌍둥이)를 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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