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NS


아역 배우 출신 문메이슨과 형제들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배우 류진의 아내가 운영하는 두 아들의 SNS에 "반가워. #문메이슨 #문메이빈 #문메이든 #문메이린 #좋은인연 #뜻깊은시간. 폭염 사람바글바글. 그럼에도 방학은 역시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다음엔 캐나다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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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에는 문메이슨과 문메이빈, 문메이든, 문메이린과 함께 만난 찬형과 찬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짧은 시간동안 폭풍성장한 아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문메이든은 올해 한국 나이로 18세가 되어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문형제에게 여동생이 생겼었다니. 너무 오랜만이에요" "찬호 진짜 조각이네 조각, 아이돌상이 아니라 배우상이다" "뭐.. 인물이 이렇게 비현실적이냐고" 라는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생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하는 2021년생 메이린과 막내 여동생의 든든한 보호자가 된 세 오빠 문메이슨, 메이빈, 메이든 3형제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담은 ENA 새 토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은 사생활은 오는 9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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