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SNS

가수 소유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소유는 최근 "신났다가 야무지게 여미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끈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소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잘록한 허리와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소유SNS

2010년 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1991년생 소유는 2012년 'Officially Missing You, Too' 콜라보를 하면서 음색과 보컬적인 면모가 재발견됐다. 2013년 '착해 빠졌어 (Stupid In Love)'와 2014년 초에 '썸'으로 대박을 터뜨렸다.

소유는 솔로 앨범, 피쳐링, OST 등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다채롭게 뽐냈고,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입담을 자랑해 팬들에게 호응을 끌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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