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다.
엄지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Berli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독일 베를린 거리의 화려한 벽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특히 이날 엄지원은 블랙 크롭 나시에 핫팬츠를 매치했는데, 올해 나이 46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매끈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엄지원은 넷플릭스 드라마 '탄금'에 출연한다. '탄금'은 조선 거대 상단의 아들, 홍랑의 실종사건을 둘러싸고 누구보다 간절히 홍랑의 행방을 찾던 이복누이 재이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이 점차 서로를 향한 우애인지, 연모일지 모르는 감정에 빠져드는 미스터리 멜로 사극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