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정 SNS
가수 장윤정이 데뷔 25주년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20일 장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헙;;;벌써 25주년이구나;;;;;; 남편도 나도 모른 데뷔 기념일이구나.....중견 가수구나...... 시간이 빠르구나.....난 여전히 철이 없구나......건강히 잘 해보자꾸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장윤정은 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짓고 있으며, 남편 도경완은 멀찍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장윤정은 올해 나이 44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로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9년 제20회 강변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후 2004년 정규 1집 '어머나!'로 대박을 터트린 장윤정은 2013년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품에 안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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