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자신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윤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진짜 지겹게 운동한다. 스케줄 표에 운동을 나는 일로 표시한다"면서 "안하면 불안하다. 살 찌고 탄력 없음이 싫다. 이제 운동을 안하면 몸이 더 아프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장윤주는 상·하의를 딱 붙는 운동복으로 착용한 채 아령을 들고 팔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미 얇은 팔다리와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음에도 운동을 통해 끊임없이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눈길을 끈다.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DAA 컬렉션으로 데뷔하고 독특한 마스크와 뛰어난 비율과 볼륨감 있는 몸매로 톱 모델로서 활약했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tvN '눈물의 여왕'에 출연해 활발한 배우 활동을 보여주기도 했다. 다음 달 13일에는 영화 '베테랑2' 개봉도 앞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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