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혜빈 SNS
가수 겸 배우 전혜빈이 아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전혜빈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너무너무 더워도 열심히 놀아야 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전혜빈은 2살이 된 아들과 함께 한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이날 전혜빈은 회색 박시티에 밑단이 찢어진 핫팬츠 그리고 빨간 샌들을 착용해 아이 엄마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감각적인 패션 샌스를 보여줬다. 또한 핫팬츠를 통해 매끈하고 얇은 다리 라인도 드러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혜빈은 지난 2019년 2세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했으며, 2022년 9월 득남했다.
사진=전혜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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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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