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핑클 멤버 이진이 여유로운 미국 일상을 공개했다.
16일 이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진은 정바지에 회색 계열의 나시티를 입고 안경을 착용한 채 편안한 옷차림으로 미국의 한 타코 가게를 찾은 모습. 특히 올해 나이 44세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98년 걸그룹 핑클 멤버로 데뷔한 이진은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현재까지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며, 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다.
한편 이진은 지난 2019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 핑클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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