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보미 SNS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생일을 맞아 멤버들과 모였다.

윤보미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윤보미"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 5인 초롱, 은지, 남주, 하영과 함께 인생네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2011년 걸그룹 에이핑크로 데뷔한 윤보미는 팀에서 리드보컬과 메인댄서를 맡고 있다. 또한 '뽐뽐뽐'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데, 80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한편 에이핑크는 데뷔 당시 7인조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2013년, 1994년생 홍유경의 탈퇴와 2021년, 1994년생 손나은의 YG엔터테인먼트 이적 및 탈퇴로 현재의 5인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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