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김현숙SNS
배우 김현숙이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김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가기 전 샵"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현숙은 짧게 자른 단발머리에 뚜렷해진 이목구비 그리고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 잡는다.

특히 그는 과거에 14kg 감량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당시 보다 더 어려진 모습을 보여 추가 감량을 했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현숙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는 김현숙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아들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부산에서 '공감, 4인 4색' 토크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사진=김현숙 SNS
사진=김현숙 SNS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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