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7.2%(이하 전국 가구 기준)의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6.2% 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11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2084회에서는 경상북도 성주군 편이 방송됐다. 이날 성주군 편 노래자랑에는 총 15개의 본선 진출팀이 올라 흥과 끼를 겨뤘다. 또한 신유의 '인생 역'을 시작으로 나영의 '99881234', 미스김의 '될 놈', 한봄의 '진짜 예뻐져요', 배일호의 '아우야' 등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이 꾸려졌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는 미스김, 한봄, 나영이 특별 무대를 꾸몄다. 성주군 출신으로 194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가수 백년설의 대표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산뜻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은 7.2%(이하 전국 가구 기준)의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6.2% 보다 1.0%p 상승한 수치다.
11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2084회에서는 경상북도 성주군 편이 방송됐다. 이날 성주군 편 노래자랑에는 총 15개의 본선 진출팀이 올라 흥과 끼를 겨뤘다. 또한 신유의 '인생 역'을 시작으로 나영의 '99881234', 미스김의 '될 놈', 한봄의 '진짜 예뻐져요', 배일호의 '아우야' 등 화려한 초대가수 라인업이 꾸려졌다.
더불어 이번 방송에서는 미스김, 한봄, 나영이 특별 무대를 꾸몄다. 성주군 출신으로 1940년대를 풍미한 전설적인 가수 백년설의 대표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산뜻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 방송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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