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채아 SNS
배우 한채아가 동안 미모를 발산했다.

한채아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중. 다리가 아프니까 몸이 느려지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채아는 하늘색 반팔 니트에 무릎 부분이 찢어진 연한 데님 청바지와 하얀색 신발을 매치해 시원한 분위기를 풍겼다.특히 거의 매일 같이 헬스장을 방문해 운동을 할 정도로 평소 자기관리에 혹독한 한채아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의 기럭지와 뒷태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한채아는 2018년 차범근의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최근 KBS 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열연한 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사진=한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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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채아 SNS
사진=한채아 SNS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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