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김윤지가 출산 후 관리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김윤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2주차 운동. 스트레칭으로 뭉친 몸 풀며 붓기 빼주고 호흡으로 복직근이개 모아주고 등강화 운동으로 수유하며 말린 어깨 펴주고! Stretching and working on my round shoulders from breastfeeding. Also trying to keep up my strength for my baby"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김윤지 인스타그램 캡처


함께 게시한 영상 속 김윤지는 운동을 하고 있다. 스트레칭을 하기도 하고 폼롤러를 이용한 동작을 하기도 한다. 앞서 공개한 영상에서 김윤지가 출산 후에도 11자 복근을 유지하고 있었던 비결이 납득되는 대목이다.

김윤지는 2021년 9월 개그맨 이상해·국악인 김영임의 아들 최우성 씨와 결혼해 지난 7월 딸을 낳았다. 그는 SBS '동상이몽2'에서 결혼 후 3년간 아기를 가지기 위해 노력했으며, 한 차례 유산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