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심진화가 남편 김원효와 데이트에 나섰다.
심진화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5시에 나가 땡볕에서 촬영하고 15시간만에 끝나고 집에 왔는데 다시 나가 데이트 할 힘이 남아있는 나란 사람에 대해 나도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분홍색 원피스와 블랙 재킷 여기에 귀여운 양갈래 머리 그리고 핑크 스카프로 헤어밴드를 연출한 채 남편 김원효와 함께 심야 데이트를 나온 모습. 특히 결혼 13년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의 집이 최초 공개되기도 했었는데, 이때 옷방 가득 명품백이 즐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원효는 "저희 옷방이 아니고 이분(심진화) 옷방이다. 결혼식 때 혼인서약서에 매년 명품백을 하나씩 사주겠다고 이야기해서 이렇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객원기자 light@tenasia.co.kr
심진화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5시에 나가 땡볕에서 촬영하고 15시간만에 끝나고 집에 왔는데 다시 나가 데이트 할 힘이 남아있는 나란 사람에 대해 나도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심진화는 분홍색 원피스와 블랙 재킷 여기에 귀여운 양갈래 머리 그리고 핑크 스카프로 헤어밴드를 연출한 채 남편 김원효와 함께 심야 데이트를 나온 모습. 특히 결혼 13년차 부부임에도 여전히 신혼 같은 달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심진화는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다. 최근 한 방송에서 두 사람의 집이 최초 공개되기도 했었는데, 이때 옷방 가득 명품백이 즐비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원효는 "저희 옷방이 아니고 이분(심진화) 옷방이다. 결혼식 때 혼인서약서에 매년 명품백을 하나씩 사주겠다고 이야기해서 이렇게 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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