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이 '비 오는 장마철 함께 삼겹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비오는 장마철 함께 삼겹살 먹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1위는 은가은이 차지했다. 지난달 25일 그는 MBC '트롯챔피언'에서 2024 상반기 결산 TO P10을 수상하는 영예도 안았다. 은가은은 2022년부터 팬카페 응가더러버와 학교 밖 여성 청소년들에게 여성 위생용품을 기부하면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4월 '귀인'을 발매한 그는 명품 보이스로 히트곡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2위는 강혜연이다. 그는 지난 5일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열창했다. 지난달 2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4회에 출연해 심진화의 주선으로 에녹과 소개팅을 했다. 강혜연은 “가까이서 보니까 진짜 잘생겼다”고 호감을 보였고, 에녹도 “처음에 봤을 때 진짜 인형 같았다”고 말했다. 에녹은 강혜연에게 애프터를 신청했지만 아쉽게 불발, 전화번호를 주고받았다.
3위에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그는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다현은 2년의 임기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직접 참여한다. 또 재능기부를 통한 홍보물 촬영, 봉사원 격려 활동, 나눔문화 확산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폭염 날씨 함께 계곡 가서 더위를 식히고 싶은 남자 가수는?', '폭염 날씨 함께 계곡 가서 더위를 식히고 싶은 여자 가수는?', '폭염 날씨 함께 계곡 가서 더위를 식히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폭염 날씨 함께 계곡 가서 더위를 식히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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